많은 사람들이 운명을 점치러 다니는걸 좋아합니다. 저도 사주, 관상, 신점을 재미로 시작했다가 몇개가 맞는거 처럼 느껴지니까 맹신하고 싶은 마음도 들기도 했고 ㅎㅎ 친구들이 완전 소름돋게 맞추는 신점이 있다고 해서 전화로 5만원이나 되는 돈을 주고 물어도봤습니다! 질문을 하는 만큼 답을 들을 수 있는데 제일 친한 친구가 사주광이라 질문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더라구요 언제 어떻게 왜 뭐 이렇게 상세하게 계속 물어보라고 하는데 물어볼 때마다 답을 모호하게 대답하셔서 소통하기 힘들더라구요 ㅎㅎ 저한테 몇 년안에 엄청 성공하고 유명인이 된다고 해서 신나는데 진짜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요즘 제가 읽는 책에 이런 운명학을 믿는 분들을 위한 내용이 많이 담겨있어 발췌해서 가져왔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좋은 말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