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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운명을 점치러 다니는걸 좋아합니다. 저도 사주, 관상, 신점을 재미로 시작했다가
몇개가 맞는거 처럼 느껴지니까 맹신하고 싶은 마음도 들기도 했고 ㅎㅎ
친구들이 완전 소름돋게 맞추는 신점이 있다고 해서 전화로 5만원이나 되는 돈을 주고 물어도봤습니다!
질문을 하는 만큼 답을 들을 수 있는데 제일 친한 친구가 사주광이라 질문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더라구요
언제 어떻게 왜 뭐 이렇게 상세하게 계속 물어보라고 하는데 물어볼 때마다 답을 모호하게 대답하셔서
소통하기 힘들더라구요 ㅎㅎ 저한테 몇 년안에 엄청 성공하고 유명인이 된다고 해서 신나는데 진짜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요즘 제가 읽는 책에 이런 운명학을 믿는 분들을 위한 내용이 많이 담겨있어 발췌해서 가져왔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좋은 말이던 안좋은 말이던 어떻게 살면되는지에 집중해서 질문해야겠습니다ㅎㅎ 항상 듣는 내용 또 왜듣냐고 하는 친구도 있지만 취미랄까요 재밌더라구요 ㅎㅎ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결과가 어떻던 제가 더 잘살려면 뭘해야하나요? 라는 질문으로 나의 운명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가려는 능동적인 자세로 사주나 관상 신점을 보면
더 발전적인 인생을 살 수있을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일본의 대사상가이자 운명학자인 미즈노 남보쿠, 운명을 만드는 절제의 성공학 中 발췌
운명의 길흉은 정성에 따라 달라진다.
좋은 운명을 타고났더라도 마음이 성실하지 못하면 운명은 나쁘게 바뀐다.
길흉을 중요하게 말하는 운명학자들은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면 그 말만 믿고 노력하지 않아 좋은 운명을 나쁘게 바꾸어 버리기 때문이다.
어떻게 마음먹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관상은 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길흉을 말하기보다
심신을 다스리라고 충고하는 것입니다.
관상을 물어볼 때도 길흉을 묻지 말고 어떻게 살까? 를 묻는 것이 옳습니다. 만약 자신이 가난할 운명을 타고났다고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라도 만물을 소중히 여기고 성실하게 생활해야 합니다. 이렇게 덕을 쌓고 노력하는 사람은 가난하고 병에 걸릴 운명이라도 부귀하고 건강하게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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