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대표와 스타트업을 올해부터 시작했습니다.
나는 스타트업에 관한 배경지식이 많은 상태가 아니였기 때문에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개인사업자로 할지 법인사업자로 할 지부터 고민을 했었는데
스타트업은 급성장(유니콘)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국가지원사업, 창업경진대회, 투자유치(AC,VC등) 등의 활동이 필수적인데 그걸 위해서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법인사업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절차가 개인사업자에 비해 까다롭지만 그만큼 투자자, 국가와 신뢰관계를 쌓기 좋습니다.
2023. 5월 부터 생애최초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후 8월 법인설립 했고 팀원이 2명이다 보니, 해야할 업무가 여러방면에서 물밀듯 들어왔는데 그런 과정에서 항상 시스템을 잡고 일해야 빠르고 놓치는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스타트업 대표, 팀원 모두 겪을 문제이기 때문에 내가 정리한 방식을 공유하여 윈윈하고 싶습니다.(물어볼 것이 있다면 뭐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우리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도 바쁘지만, 회사이기 때문에 노무,재무,법무등의 일도 함께 병행을 해야합니다.
세무사도 구하고 레버리지 할 수 있는 것들은 외주용역으로 구하기도 했지만 모든걸 맡겨버리면 오히려 계획에 차질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1. 노무사구하기 =노무: 직원관리(팀원 인사, 급여)
2. 세무사구하기 *수익이 생기면 꼭 회계사와 상담 =재무: 회사의 이익, 지출 계산 납세에 관한 정보(회계기록 문서화, 현금 흐름표 및 예산기획)
스타트업을 법인으로 시작했다면, 세무사를 법인 설립할 때부터 구하는게 좋다.
+세무사를 쓰는 곳이 회계사무실 (나는 세무사와 회계사도 헷갈렸기 때문에 나같은 사람이 있을 듯)
3. 법무사 구하기 =법무: 법인설립, 지분 분할 등
법인 설립시 온라인 법인 설립시스템(www.startbiz.go.kr)을 이용해도 좋고, 법무사를 만나도 좋다(스타트업 전문 법무사가 유리).
기업장부, 고용계약서, 지분현황표등의 각종 계약서들은 항상 잘 관리하고 먼저 전문가에게 송부해드려야 합니다.
법인사업자는 법인카드를 사용하더라도 사용 영수증은 5년 동안 모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법인과 관련된 영수증은 버리지 말고 모아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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