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력 있는 PT(프레젠테이션)발표 방법

1. PT가 끝나고 무엇이 남을까?

• 핵심 메시지 (Key Takeaway): 청중이 PT가 끝난 후에도 기억해야 할 메시지는 무엇인가?
• 감정적인 반응 (Emotional Impact): 공감과 몰입을 유도했다면, 감정적인 인상이 남을 것.
• 행동 유도 (Call to Action): 청중이 이후에 무엇을 해야 할까? 계약을 맺을 것인가, 당신의 아이디어를 실행할 것인가?
• 당신의 브랜드 (Your Brand): 당신의 신뢰도와 전문성이 남아야 한다. "이 사람이 하는 말은 믿을 만하다!"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함.

2. 어떤 메타포를 활용할 것인가?

• 건축과 설계 ( 건축설계 경험이 있으니 활용 가능)
  • PT는 건물을 짓는 것과 같다. 기초(핵심 메시지)가 튼튼해야 하고, 설계(스토리라인)를 명확히 해야 하며, 마감(디자인, 슬라이드, 퍼포먼스)이 세련되어야 한다.
• 요리와 레시피
  • 훌륭한 PT는 요리와 같다. 좋은 재료(콘텐츠), 적절한 조리법(구성), 플레이팅(디자인)이 필요하다. 맛있는 요리를 내놓듯이, 청중이 소화하기 좋은 PT를 만들어야 한다.
• 마술과 트릭
  • 훌륭한 PT는 마술과 같다. 청중이 예상하지 못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마지막 순간에 "와!" 하고 감탄하게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속임수가 아니라 논리와 스토리의 힘으로 승부해야 한다.

3. 왜 우리가 승자가 될 것인가?

• 차별화된 메시지: 다른 발표자들은 정보를 나열하지만, 우리는 기억에 남는 이야기와 메타포로 전달한다.
• 강력한 논리 구조: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논리적으로 구성하여 청중을 설득한다.
• 강한 마무리 (Lasting Impact): PT가 끝난 후에도 메시지가 계속 남아, 청중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든다.
•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