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년 미국에 갔을 때 사촌언니랑 victoria's secret에서 바디제품들을 사왔었는데 그때는 속옷 사이즈가 컵이 다 커서 아 미국인들은 이렇게 가슴 엉덩이가 크구나 이렇게 생각했던 기억이 있었음 2025년 뉴욕에 가니 브라, 팬티 사이즈들이 오히려 다 작은 이슈;; 팬티사이즈를 S입어보니 안맞아서 M을 찾아야하고옆통도 커서 컵에 맞는 옆통 사이즈가 없어서 미국사람은 이정도 가슴둘레면 이정도로 가슴이 큰가? 생각했음 ㅁㅊ자존심이 상해 ㅋㅋㅋ가슴수술해야하나 싶었음 ㅠㅠ 어찌되었든 바디로션 미스트라도 사야겠다는 욕구가 밀려왔다 (그냥 브랜드에 대한 애정-> 엔젤쇼의 섹시한 여자 이미지에 반함)그래서 찾은 향 중에 고른데 위 사진의 LOVESPEEL인데 바디로션을 사왔는데 엄청 향이 진하고..